[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행할 때 잘 행하여라 [ 잠언 4장 25~26절 ]

제목

0000072263_a6292668b36ef412fa3c4102d1311a62o

2

3

4


[ 본 문 ]
잠언 4장 25~26절

네 눈은 바로 보며
네 눈꺼풀은 네 앞을 곧게 살펴

  네 발이 행할 길을 평탄하게 하며
네 모든 길을 든든히 하라

<희망과 소망>은 ‘때’가 되면 오는 것으로
바라면, 그 희망이 이뤄지는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땅>으로도 준비하고 예비하고,
<하늘>로도 준비하고 예비해야 얻게 됩니다.
그러니 <행할 때> 잘 행해야 합니다.

제대로 행하려면, 바로 행해야 합니다.
제대로 행하려면, 간절한 마음이 있어야 하고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해야 합니다.

 

모두 행할 때 잘 행하십시오.
<지혜와 지식과 하나님의 구상>으로 행하면
보는 자가 아름답고 웅장하고 신비하게 보게 됩니다.


모두 이와 같이
자신을 멋있게 개발하고,
아름답고 신비하게 만들기 바랍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中 ]

내용 더 보기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구해라. 찾아라. 문을 두드려라 / 마태복음 7장 7~8절

1

 

      [본 문] 마태복음 7장 7-8절 


『구하라 그리하면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2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며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는데, 그것이 무엇일까요?

<대화>입니다. <소통>입니다. 곧 <기도>입니다.

3

오늘은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기도하여 받은 후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씀하겠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정하신 법이 있으니
합당한 것을 구하면 주시고,
찾으면 찾게 하시고, 두드리면 열리게 하십니다.

4

단, ‘간절한 간구의 대화’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는 ‘반복적인 간구’를 해야 합니다.

어떤 것은 몇 달, 혹은 몇 년 동안 여러 번 반복해서 기도해야 기도한 것이 이루어집니다.

왜 그럴까요?  

 5

첫째 가치를 깨닫고 그릇을 만드는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이고,
둘째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한지 보기 때문이고,
셋째 때가 됐는지 보기 때문이고,
넷째 수십 번씩 기도하면서 조건을 쌓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것은 자기가 하면 되니,
하도록 <감동>을 주시고 <지혜><지식>을 주어
그 <감동, 지혜, 지식>을 받고 스스로 행하여 얻게 해 주십니다.

6  

기도하여 구하기 전에 꼭 해야 할 것이 있으니,
바로 ‘죄를 회개하기’입니다.
그동안 지은 죄를 제대로 회개하면, 합당하니 그 기도를 바로 들어주십니다.


기도할 때 무조건 새롭게 달라고 하지만 말고,
그동안 주신 것을 생각하면서
어떻게 해 주셨는지 깨닫고 진실로 감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기중심의 때를 맞추지 말고,
<하나님의 때>를 따라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했어도 ‘자기 생각’대로 안 될 때가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더 좋은 것’으로 주시려 함이니,
낙심하지 말고 끝까지 감사하며 간구해야 합니다.

7

이제 기도하여 받았으면,
주신 것의 가치를 알고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께 진실로 감사하며
삼위를 사랑하고, 영광 돌리고 잔치하며 귀히 써야 합니다.


하나님이 귀히 주셨으면 잠깐 인사치레로 감사하며 끝내지 말고,
1년, 2년, 3년, 7년, 10년, 20년 동안 계속 감사하고 대화해야 합니다.
감사와 영광, 사랑을 그치지 말아야 합니다.


모두 기도해도 안 된다고 낙심하지 말고,
<구하면 주리라. 찾으면 찾으리라. 두드리면 열리리라.> 하는
하나님의 법과 약속을 절대 믿고,
하나님 안에서 낙심하지 말고 합당하게 구하기 바랍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7년 3월 26일 주일말씀 中 ]

 
내용 더 보기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간절한 기도, 간절한 대화, 간절한 삶이다 / 누가복음 22장 44절

0000063729_2d45cbe914655ca562553cb81fdfc464n

[본 문] 누가복음 22 44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


<기도>는 ‘신앙의 기본’입니다.

사람이 살면서 <대화>가 ‘기본’이듯,

하나님을 믿고 살면서 <기도>는 ‘기본’입니다.

<기도>는 ‘대화’입니다.

<조건>을 만들어야 얽힙니다. 그 조건이 곧 ‘기도’입니다.

<기도>해야 하나님과 얽혀서 하나님이 실행하시고,

우리 책임 분담의 일도 함께해 주십니다.

<기도의 응답>은

간절하게 구한 자와 합당하게 구한 자가 받게 됩니다.

<대화>와 <기도>뿐 아니라 <자기 생각과 행위>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간절하고 온전해야 합니다.

왜요?

저마다 <자기 생각과 행위>가

‘기도’가 되고 ‘대화’가 되기 때문입니다.

고로 하나님의 뜻에 따라 간절하고 온전하게 행함으로

<자기 행위와 삶>이 ‘간절한 기도’가 돼야 합니다.

그렇다면 간절히 하는 것이란 무엇일까요?

<간절히 하는 것>이란,

간이 저릴 정도로, 창자가 당길 정도로 하는 것입니다.

<간절히 하는 것>이란,

배추에 소금 간이 배어 절도록 하는 것입니다.

모든 일은 <마음>만 간절하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돌감나무>와 <참감나무>도 하나 돼야 ‘참감’이 열리듯

<생각과 몸> 둘이 일체 돼야 ‘목적’이 이루어집니다.

<돌감나무>에 <참감나무>를 접붙일 때,

정성스럽게 섬세하게 간절하게 접붙여야 완전히 붙듯

하나 되어 행하되, 간~절히 행해야 ‘뜻’이 이루어집니다.

이 간절함을 가지고,

거짓 없이 간절히 대화하고 기도하고 생각하고 행하기 바랍니다.

모두 주를 머리로 삼고

자기 간절함이 하나님의 마음에 절도록 간절히 끝까지 하기를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6년 12월11일 주일말씀 中 ]

내용 더 보기